정부가 보장하는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국채의 단독 판매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마지막 청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청약 기간은 11일부터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이며,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번 발행 규모는 총 1400억원으로, 종목별로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만기 보유 시 적용되는 가산금리는 5년물 0.295%, 10년물 0.500%, 20년물 0.555%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