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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면역력 낮은 감염취약계층 생명 위협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독감·폐렴 등 호흡기질환 확산에 따른 고령 사망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전파는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가지 호흡기 감염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폐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강병원 호흡기내과 박취용 전문의와 함께 폐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폐렴 사망자 최근 5년 37% 늘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만6710명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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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설 연휴 동안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는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한다. 롯데몰 메종동부산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아이파크몰점은 설 당일에도 문을 연다. 단, 삼성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내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은 연휴 마지막 날에만 오픈한다.‘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에서는 시몬스 침대가 지난해 7월,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울산 북구 노인지회 등 사회복지단체·기관 8곳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울산 북구 노인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경로식당을 찾아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 서정혜기자
울산 동구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남목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목초 북측 도로는 폭 5m 정도의 통학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구간도 협소해 등하교 때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통학로 확장 등 남목초 일대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 북측 48m 구간의 도로를 기존 5m에서 8m로 넓혔다. 또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던 콜롬비아 국적자들을 태운 항공기 착륙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고율 관세 부과 및 비자·금융 제재 보복에 나섰다.즉각적으로 매우 과격하고 강압적인 보복 조치를 공표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콜롬비아를 본보기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관세 시행’을 직접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날 현재까지 아직 공식 명령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관련 초안은 현재 작성중이며 미국은 콜롬비아와 관세 부과
여자 친구가 노래방에서 폭행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찾아가 처음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외국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2일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전 9시경 연수구 한 노래방에서 처음 본 B씨의 가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이 25년 만에 20만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입시학원 분석이 나왔다. N수생이 20만명을 넘으면 2001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다.2일 종로학원이 최근 연도 고3 졸업생 대비 N수생 비율, 연도별 N수생 추세, 고3 학생 수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N수생 응시자는 20만2762명까지 많아질 전망이다.이는 2025학년도 N수생 18만1893명보다 11.5% 늘어난 규모다. N수생이 20만명을 돌파한다면 20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등대로 인천 옹진군 대이작항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23년 설치된 등대는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대이작도, 소이작도 인근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대이작도는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지로
대구시가 이달부터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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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통합조사관리 연간조사계획 △주거복지 지원계획 △긴급복지 지원자 적정성 심의 △2024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의결 사항 보고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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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상권 이용 장려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과 3월 두 달간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127개소의 무료 주차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달 23일 ‘제주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한 조치로,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다만, 민간위탁 주차장 9개소(병문천, 원노형 푸른 제2주차장, 칠성상가 1주차장, 칠성상가 2주차장,
작년 시공능력 상위 20위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는 1800여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전년과 비교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정부의 시공 능력 평가 상위 20위 건설사들의 건설 현장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모두 1868명에 이르렀다.이는 정부 건설공사 종합정보망에 등록된 사망 또는 3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부상자 수와 1000만원 이상 재산피해 사고 건수를 집계한 자료
SK텔레콤이 갤럭시S25 출시를 맞아 2월 한달간 T멤버십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월 T 데이에는 갤럭시S25 출시를 기념해 기존 혜택 대비 사용 기회, 응모 기회, 사용 기간을 2배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T데이 위크 제휴 중 배민X처갓집 7000원 할인 쿠폰을 기존 1회가 아닌 2회 사용할 수 있으며, 파리바게뜨 1000원 구매시 200원 할인 혹은 적립 혜택을 기간 내 2번 사용할 수 있다.T데이 럭키찬스 응모 기회도 기존 1회에서 2회
금융감독원은 2일 금융상품 광고에서 소비자 오인 가능성 있는 표현들에 대해 시정조치하거나 개선하도록 했다. 이번 대상은 주로 대출상품 온라인 광고 편이었다.금감원은 이날 금융상품 광고에 소비자 오인 가능성 있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은 금소법 시행 이후 최초로 업권별 협회와 공동으로 주요 금융상품 광고에 대해 점검하고,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업계와 함께 개선방안 마련, 부적절한 사항은 시정조치했다.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 등과 관련 소
제주시는 지난 1일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승선원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을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좌읍사무소 다목적회관에 사고수습 현장 통합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긴급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했다.2일부터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 인력 등 6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색견, 드론 및 경찰헬기 등 수색장비를 투입해 사고 인근해역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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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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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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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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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도교회, 설 명절 맞아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키트 전달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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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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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이민청 안산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월부터 시 주관으로 추진한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에는 31만 631명이 참여하며, 목표치인 30만 명을 상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도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공감대를 쌓아왔다. 단일 현안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이후 서명 참여가 30만 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90여 개의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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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제주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1시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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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상권 이용 장려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과 3월 두 달간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127개소의 무료 주차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달 23일 ‘제주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한 조치로,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다만, 민간위탁 주차장 9개소(병문천, 원노형 푸른 제2주차장, 칠성상가 1주차장, 칠성상가 2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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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외국인 무료진료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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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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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2월 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전단계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활동량계 디바이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폰앱 연동으로 활동량과 식습관을 관리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다.서비스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