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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존중 배움자리 진행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4일 지역 학교 생명존중 및 위기관리 업무담당자 대상 ‘2024년 하반기 생명존중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도 광역자살예방센터 이상은 부센터장과 함께 ‘청소년 자해, 자살에 대한 이해 및 개입방법’을 주제로 청소년 자해ㆍ자살의 특성, 원인, 학교에서의 개입방법 등 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전개되었다.

이어 자살예방교육 의무화에 대한 안내 및 교내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학생 생명존중교육을 강조하는...
5일 오전 1시1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옆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40여명이 투입해 1시간 20분 만인 오전 2시21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50㎡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연우기자
최근 청주시 소상공인들의 대출 연체 및 채무불이행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의 채무 불이행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경제 악화가 우려된다”며 “시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나 예산지원이 전무한 상황이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이 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주사랑론 신용...
충남 서산에서 양식하던 바지락이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4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서산 15개 어촌계 중 팔봉어촌계 등 12개 어촌계에서 바지락 폐사가 신고됐다.피해가 발생한 양식장 면적은 총 643㏊로, 서산 지역 전체 양식장 면적 861㏊의 74.7%에 이른다.피해 어촌계는 양식 바지락의 80%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산시는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와 함께 폐사량과 수질 분석, 생물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2025년 3월 개교하는 가칭 단재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도교육청은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2명 모집에 64명이 지원,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일반 전형’ 여학생 모집에는 30명이 지원,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전형’ 남학생 모집에는 24명이 지원, 3.00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남녀 각각 3명을 모집하는 ‘지역우선 전형’은 여학생 1명이 지원했고, 남학생은 지원자가 없었다.남녀 각각 5명을 모집하는 ‘사회
보은군은 4일 어민들이 대청호에서 포획한 2톤 가량의 배스·블루길을 수매했다.어민에게는 1㎏에 3200원씩 보상금이 지급됐다.보은군은 대청호에 번성한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수매사업을 하고 있다.지난 6월에도 4.1톤을 사들여 농업용 퇴비나 가축 사료 등으로 제공했다.군은 외래어종을 솎아낸 대청호에 토종어류 새끼를 지속적으로 풀어넣고 있다.올해도 참붕어 10만 마리를 비롯해 뱀장어, 쏘가리 등 13만여 마리의 토종어류를 방류했다.보은군 관계자는 “외래어종 퇴치와 토종어류 방류 등에 힘입어 대청호 생태계가 균형을
‘2024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속초시 금호설악리조트와 설악산에서 개최된다.‘참여와 나눔 20년, 미래의 국가유산 100년’을 표어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최하고 만지는 박물관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리조트, 신협중앙회가 후원한다.매년 우리나라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는 ‘국가유산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인원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전국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 양분된 단조로운 PC 시장에 10여년 전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이제 태블릿은 PC 시장의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태블릿은 웹서핑과 e북, 동영상 시청 등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휴대용 단말기지만, 쓰임새 면에서 노트북과 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적지 않다. 때문에 일찌감치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일전에 소개한 '델 래티튜드 9520 투인원'이 노트북에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라면 이번에 소개하는 '델 래티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남극의 '녹색화’ 남극 반도 전역의 식생 면적이 지난 4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남극 반도는 다른 극지방과 마찬가지로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으며, 남극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엑서터 대학교와 하트퍼드셔 대학교, 영국 남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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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경남 김해시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대통령실 향해 날 선 목소리를 냈다. 조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어떻게 ...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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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노·사 교섭 결렬 시 오는 11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8일 오후 4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대책회의에는 시, 부산교통공사, 부산경찰청, 양산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부산교통공사 노조가 파업할 시 주요 대책으로, 필수유지인력 외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는 평소처럼 배차간격을 4분에서 5분으로
'다시피다_新 미인도' 이동연 초대전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Gallery 9에서 열린다. 이동연 작가는 한국의 현대 화가로,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제주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소방관 복장을 입고 소방차 탑승 기회를 가졌고, 소방안전체험 차량을 이용 지진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했다. 연동119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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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마르코 쿠르토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영국 매체 'BBC'는 8일 "코모 소속 쿠르토는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경기 중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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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레시가 사과·포도·배 등 국산 과일 600t을 매입한다. 이른 추석과 폭염으로 못다 팔린 국내 농산품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는 조치다.쿠팡은 오는 13일까지 전국 농가의 과일을 대량 매입해 할인 판매한다. 과일은 사과, 포도, 배, 귤, 무화과 등 전국의 산지에서 직매입한다.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과 폭염으로 출하 시기를 놓친 국산 과일의 판매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를 통해 붉게 익는 홍로 사과는 올해 추석까지 이어진 열대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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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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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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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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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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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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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즈니스 노트북과 태블릿의 만남…멀티태스커 위한 '델 래티튜드 7350 디태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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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혼조…비트코인 6만2000달러대 횡보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에 접어들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종목마다 희비가 엇갈렸다.9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0.57% 하락한 6만2198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9% 오른 8418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5.34%를 기록했다.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74% 오른 2440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도 2.33% 상승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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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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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에 경영진 고민 깊어져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결과를 냈다. 반도체 업황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8일 3분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불황 국면이었던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17.69%, 영업익은 274.49%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결과였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을 약 11~12조원으로 전망했다. 실제 발표된 영업익은 이보다 약 2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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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제적인 겨울철 도로 분야 제설 대책 수립
속초시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도로 분야 제설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이번 제설 대책은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노후 제설 차량 교체 △제설제 추가구매 △민간 덤프차량 추가 운영 △결빙 예상 지점 제설함 설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먼저 시에서는 주간선도로인 동해대로와 보조간선도로인 중앙로 등 32개 노선 102.5km 구간을 중점 제설 대책 노선으로 지정하고, 강설 시 제설 차량 41대를 집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