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테슬라 로보택시, 美 도로에서 포착…출시 임박?

테슬라 로보택시가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오스틴에서 테슬라 로보택시가 주행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모델Y로,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상태로 도로를 주행했다.

아쇼크 엘루스와미 테슬라 오토파일럿 및 AI 소프트웨어 부사장도 이 영상을 공유하며 "처음에는 천천히, 그다음엔…"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로보택시의 실체를 사실상 인정했다.

또한 차량 측면에 '로보택시'라는 레터링이...
닌텐도 스위치2가 출시되며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스위치2를 이틀간 사용해 본 후기를 전했다.아스테크니카는 새로운 조이콘을 스위치2에 수평으로 연결할 때 자석으로 스냅되는 방식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또한 편리한 해체 레버 덕분에 한 손으로도 조이콘을 태블릿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다만 스위치2의 확장된 조이콘의 아날로그 스틱이 오른쪽 조이콘의 버튼 공간을 조금 침범하는 느낌이라며, 특히 'B' 버튼을 누를 때 엄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상품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통해 약 12만건의 스미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유해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고, 스미싱·피싱 등으로 인한 금전 피해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홈 인터넷 상품이다.LG유플러스는 고객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청 및 보안 업체가 수집한 스미싱 의심 사이트 목록을 활용한다.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원천 차단해 보안을 강화한다.이
이재명 21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암호화폐 산업 정책에 적잖은 변화가 예고된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내세운 암호화폐 관련 공약에 주목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민간 주도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 암호화폐 정책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 추진 속도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해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구축해야 한
신한은행은 9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하고 ‘숨은 환급금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과거 납부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에서 발생한 미수령 환급금을 복잡한 본인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신한은행은 이번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 탑재에 맞춰 기존 운영 중이던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와 통합해 ‘숨은 환급금 찾기’를 새롭게 선보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게임 플레이에서 생성된 행동 데이터가 인공지능 학습의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게이머들의 플레이 로그는 시간, 위치, 목표가 명확히 기록된 행동 데이터로, 기존 미디어와는 다른 정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강화학습에 적용하면 물류, 의료, 교통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이 탄생한다.전 세계 게이머는 34억명을 넘어섰고, 매년 177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로그는 명확한 규칙과 목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가 신속한 개혁 이행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쟁점 법안의 처리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개혁 동력이 가장 강한 1년 안에 내란 세력을 척결하고 검찰, 사법, 언론 등 산적한 개혁 과제를 신속하고 단호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점한 데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까지 여당 몫인 만큼, 개혁 입법 드라이브에는 거칠 것이 없는 상황으로 개혁 입법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가리는 것이 주요 과제
군산시와 호원대학교가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을 위한 대응 회의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호원대학교-전주대학교 연합이 ‘글로컬 대학 30’ 사업 1차 관문인 ‘예비 지정’을 통과함에 따라, 향후 9월에 예정된 본 지정 심사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과감히 혁신하는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국책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총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됐으며 9월 중 구체적인 실행계획서 평가를 통해 10개 대학이 최종 선
경기도는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식’에서 도내 남북한 가족 총 40가족, 20쌍의 결연이 맺어졌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함이다.주말인 지난 14일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결연식에서는 결연활동 계획 발표, 결연가족
제천시는 지난 13일 용두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형식의 인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 5일 장락초등학교에서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일정으로, 총 2개교 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제천시는 초등학생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공연작품은 ‘백투더퓨처’로,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 관계 속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
강요배는 한국 민중미술 1세대 작가로 1980년대 미술그룹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10년간 활동했다.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린 제주 4·3항쟁 연작으로 ‘리얼리즘 회화와 역사 주제화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주로 다뤄오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울주군 무거다함께돌봄센터가 1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호국영웅 안중근 의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애국의 의미와 호국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중근 의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복희 전 울주도서관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사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정의로운 행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전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발탁됐다.하정우 수석은 네이버에서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전략을 이끌면서 다양한 행사 및 세미나를 통해 국가 AI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AI 수석은 대통령실 AI 전담 비서 조직으로 대통령실 정책실장 산하에 배치될 예정이다. 향후국가 AI 투자 및 인프라 전략 관련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하정우 수석은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석사·박사를 마쳤고 네이버에선 클로바 AI 연
1980년 광주, 계엄군의 전남도청 진압당시 시민군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저항했던 18살 소년.그로부터 45년이란 시간이 흘러 어느 덧 나이도 6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마음은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으로 가득하다. "제가 바로, 80년 광주 도청에 남아있던 소년입니다."서귀포 6월 민주항쟁 정신계승사업회는 14일 오후 5시 서귀포축협 축산플라자 회의실에서 '6월 민주항쟁 38주년 기념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1980년 광주, 도청에 남아있던 소년을 만나다'.강사로 초청된 이는 5
1시간전
지난해 마약사범이 2만3000명을 넘어서며 2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0·30대가 전체의 60%를 넘는 등 마약범죄의 세대 교체가 뚜렷해지고 있다.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15일 발간한 ‘2024년 마약류 범죄백서’에서 지난해 적발된 마약사범이 총 2만3022명으로, 전년보다 16.6% 줄었다고 밝혔다.증가세가 다소 꺾였지만, 1985년 통계 집계 시작 이후 20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마약사범은 1999년 처음 1만명을 넘은 뒤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5년 전후로 SNS, 다크웹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동화 모델 중심으로 유럽 시장 본격 확장에 나선다.제네시스는 13일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르망 24시 행사장에서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 겸 CCO 사장,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 겸 제네시스 유럽법인장 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전액 면제 
안동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진료 시 본인부담 진료비를 전액 면제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진료비 면제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관내 14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안동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약 4만 7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연간 약 1억 5천만 원 규모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글로컬 대학 본 지정 대책 회의 개최
군산시와 호원대학교가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을 위한 대응 회의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호원대학교-전주대학교 연합이 ‘글로컬 대학 30’ 사업 1차 관문인 ‘예비 지정’을 통과함에 따라, 향후 9월에 예정된 본 지정 심사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과감히 혁신하는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국책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총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됐으며 9월 중 구체적인 실행계획서 평가를 통해 10개 대학이 최종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신속 개혁' 예고…쟁점 법안 처리 방향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가 신속한 개혁 이행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쟁점 법안의 처리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개혁 동력이 가장 강한 1년 안에 내란 세력을 척결하고 검찰, 사법, 언론 등 산적한 개혁 과제를 신속하고 단호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점한 데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까지 여당 몫인 만큼, 개혁 입법 드라이브에는 거칠 것이 없는 상황으로 개혁 입법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가리는 것이 주요 과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새마을문고중앙회, MOU 체결
대구 달서구는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초저출생에 따른 인구위기 극복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년층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긍정적인 결혼·출산 문화 조성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을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범국민 인식개선 운동 전개 ▲미혼남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전통시장에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
군위군은 13일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