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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화기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쉽게 접할 수 있고, 초기 진압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소화기다.

다양한 공간에 배치되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첫 번째 방어무기다.

하지만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다고 해서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사용법을 모르거나 관리 상태가 부실하면 첫 번째 방어선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소화기는 화재 유형에 따라 적합한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소화기는 ABC분말소화기로 나무, 종이, 플라스틱 등 일반가연물과 유류, 전기 등 화재에 사용할...
HD현대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임직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들은 17일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드림큐브-S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드림큐브-S’는 HD현대가 조선·해양사업과 연관 또는 파생된 사업 분야에서 임직원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제도다. 올해는 지난 1월 아이디어 접수를 시작해 서류 평가와 면접을
발베니와 글렌피딕으로 유명한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반세기 이상 대중의 시선을 벗어나 숨겨져 있던 레이디번 증류소의 원액을 모은 네 번째 에디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하종현과 협업한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의 싱글 보틀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유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와 현대미술의 세계를 연결한다. 이 특별한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 운영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지역 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SDI △엘지화학 온산공장 △LS MnM △울주군청 △울산문화관광재단 △이영산업기계 △한국제지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 현장 △UNIST 등 총 9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대처방법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경인일보사는 지난 14일 열린 제80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영모 인천본사 사장을 부회장 겸직으로 의결하고,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김영모 부회장은 문화일보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 광고국장 등을 거쳐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부터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직을 맡아왔다.홍정표 대표이사 사장은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재선임
포항스틸러스가 그토록 기다렸던 K리그1 2025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포항은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뒀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스틸러스는 4-2-3-1 포메이션을 구축했다.이호재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조르지와 이창우, 김인성이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김동진과 오베르단이 미드필드에 포진했고, 어정원과 한현서, 전민광, 강민준이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포항은 전반 7분 먼저 광주에 실점을 허용했다.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안평면 괴산리에 이어 오후 1시 57분께 금성면 청로리, 오후 2시 36분께는 안계면 용기리에서 연달아 산불이 발생했다.그중 ..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3월 22일 오후 3시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울산실버밴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약 2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해 따뜻한 봄날의 특별한 공연을 즐겼다.이날 음악회는 울산대공원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어우러져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다. 울산실버밴드는 대중가요와 명곡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를 포함한 총 12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소속 전문난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22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청년이 독박 쓰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청년세대를 외면했다"며 이같이 적었다.한 전 대표는 "인구구조 등이 변했기 때문에 반드시 늦지 않게 국민연금 모수 규정을 개정해야 하지만 그로 인한 고통을 청년세대에 독박씌워서는 안 된다"며 "어렵게 합의한 것을 알지만, 어렵게 합의한
지난 21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던 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22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시천면 일원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산불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이들은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또 이들과 함
■위화도 회군- 1388년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출정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회군하여 우왕을 폐위시킨 사건이다.-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이성계는 정권을 장악하고 조선 건국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조선- 1392년 이성계가 정도전, 조준 등의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고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이다.- 519년간 지속되어온 조선 왕조는 1910년 8월 한일 병합조약으로 막을 내렸다.*한일병합조약 :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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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기획자 공모 프로그램 DMA캠프 2025의 첫 번째 전시 ‘공백을 채우십시오’를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 DMA캠프는 동시대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기획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임보람과 김소진 기획자가 선정되었으며 대전창작센터 전관에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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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건조한 날씨 속 경기지역 곳곳에서 불이 잇따랐다.이날 오후 2시18분쯤 동두천시 상패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은 헬기 6대와 차량 13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불은 이 일대를 태운 뒤 1시간18분 만인 오후 3시 36분쯤 진화됐다.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2
한화시스템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을 구현하는 미래형 민간 통신인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내 6G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해 필요한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 기술 △다계층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우주·항공용 반도체 기술 △지능형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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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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