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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 꽃심기 봉사 실시

김만식 기자 = 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는 지난 11일까지 4일간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꽃심기 봉사활동을...
김진수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12월 5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중부뉴스통신 = 12월 11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소관 실·국의 ‘2026년 경기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한 가운데 이재명 전 지사 시절인 2019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보육 일선
문음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
통일교가 수십 년째 집착해온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의혹의 초점이 정작 핵심에서 벗어나...
이재명 정부는 ‘5극 3특’을 앞세워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틈만 나면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 지속적 성장에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라고 역설한다. 국가사무 지방이양과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16세 이상 본인 확인과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PM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15일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법안에는 △16세 미만 이용 금지 △본인 인증 및 온라인 안전교육 의무화 △대여용 PM 최고속도 시속 20㎞ 하향 △지자체의 주차시설 확충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PM업계가 주차시설 설치비 일부를 부담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법안은 16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앞서 열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9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청주세관은 지난 11월 충북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4% 증가한 26억9000만달러, 수입은 33.0% 증가한 7억4000만달러로, 19억5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고, 수입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수출은 품목별로 반도체, 기계류와 정밀기기,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 전기 전자제품, 기타 유·무기화합물(-1
배우 차정원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기업 아이윈이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아이윈플러스의 주식 924만9001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166억4820만1800원이며, 이는 총자산 대비 12.8%, 자기자본 대비 40.7%에 해당한다.양도의 목적은 계열사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다. 거래 상대방은 알엔투테크놀로지 외 2인으로, 계약금 33억2964만360원은 12월 15일에, 잔금 133억1856만1440원은 2026년 1월 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외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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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본회의장에서 네 명이 한명씩 둘러업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기존 진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의 동력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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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피플투피플 울산챕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5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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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 연말을 맞아 운전면허 취득·갱신·적성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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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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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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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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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4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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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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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계엄, 권력 독점·유지 목적”…180일 수사 마침표
내란 특검팀이 15일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 개시 180일 만에 최종 결과를 발표했지만, 정치권 반응은 엇갈리면서도 냉담했다.여권은 '미진한 규명'을 근거로 2차 특검과 전담재판부를 밀어붙일 명분을 쌓는 반면, 야권은 “특검 피로감”과 “편파 수사” 프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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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가세연 강용석의 너무 늦은 사과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강용석 변호사는 8일 박종진 전 앵커와 함께 진행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가로세로연구소’ 시절을 언급하며 “특정 연예인을 집중적으로 물어뜯어 재기불능 상태 비슷하게 했던 건 김건모 씨”라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심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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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밀어 준 통일교의 숙원 '한일 해저터널', 누구를 의심해야 하나?"
통일교가 수십 년째 집착해온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의혹의 초점이 정작 핵심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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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논란 별다른 영향 없어"…PK서 당정지지율 소폭 변동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으며 부산 이전이 한창인 해양수산부는 수장이 공백인 상태가 됐다. 이처럼 통일교 게이트의 여파가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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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대통령실의 깜냥
이재명 정부는 ‘5극 3특’을 앞세워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틈만 나면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 지속적 성장에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라고 역설한다. 국가사무 지방이양과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