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박물관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2회 강진 수국길축제 기간 중 운영한 제3기 다산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을 진행됐다. 경기, 대전, 충북, 충남, 경남, 광주, 전북 등 전국에서 온 9가족 33명에게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문화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캠프 가족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현장체험을 하고, 강진음식문화체험으로 한정식과 황칠갈비탕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