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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내비게이터] ‘ID 우선 전략’ 필수

신원은 ‘제로 트러스트의 시작’이다.

경계가 사라진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ID가 새로운 보안 경계가 된다.

계정을 훔치면 ID에 부여된 권한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공격자는 해킹하지 않고 ID를 이용해 ‘로그인’ 할 수 있다.

따라서 ID를 중심으로 한 보안 전략이 필수다.

계정 탈취로 인한 보안사고의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가 2024년 상반기 탐지한 사고 중 초기침해의 47.2%가 약한 자격증명 혹은 자격증명이 없어서 발생한 것이었다.

자격증명은 ID를 가진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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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시 하루 강수량이 200mm를 넘는 등 일부 지역은 200년에 한 번 발생할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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