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충남 보령에서 충청권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24개 화학안전공동체의 주관사,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화학안전공동체’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활동하는 자발적 협력조직으로, 24개 공동체에 160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그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특히 금강청은 올해 화학안전공동체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참여기업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