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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20명...13억원씩 배당

3일 이뤄진 제117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0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8655만96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3, 28, 34,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03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487만220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5668명으로 81만542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386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3만7401명으로...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강풍도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3일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제주시 와흘리새마을회와 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최․주관하고 조천읍사무소가 후원하는 '2025 자청비 와흘 봄 메밀문화제'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지 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열린다.와흘리는 제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밭담과 이모작하는 메밀을 소재로 매해 봄·가을에 축제를 여는데, 이번 축제는 제주 고유의 농촌 풍경과 더불어 메밀꽃이 만개한 들판을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흘산 메밀을 활용한 직판장과 더불어, 메밀 음식과 제주 먹거리를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위치한 ‘왕빵팜’에서 저비용 스마트팜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청년농업인 현왕철 씨가 운영하는 2970㎡ 규모의 감귤 비가림하우스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한 사례다.현 씨는 농업용 전문 장비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스마트팜 센서, 제어시스템, 구동 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매해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해 초기 투자비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건입동 소재 뽀글뽀글찌개와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복지자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업체인 ‘뽀글뽀글찌개’에서 사랑의 손길을 담은 맛있는 식사를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및 중장년층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로 하는 사항으로 매월 1회에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1일 제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의 차질이 빚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출발편 74편, 도착편 70편 등 140여편이 지연 운항됐다.특히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결항도 이어졌다.이날 오후 2시 5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538편이 결항하는 등 출발편 12편, 도착편 8편 등 20편이 결항됐다.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나오기 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증가하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원상복구 명령 이후에도 추가 훼손이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원상복구 이행을 철저히 감독하기로 했다.제주도는 불법 산림훼손지에 대한 원상복구 이행 실태를 행정시 공원녹지과,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상복구 명령 후에도 계속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원상복구가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또 2018년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불법 산지전용지 원상복구 지침'의 실
기상청은 7일 오후 7시 55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진의 발생 깊이는 15km이며, 최대진도는 경북과 울산 지역에서 계기진도Ⅱ로 관측됐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진도 Ⅱ는 대부분 사람이 느끼지 못하고, 조용한 상태에서 일부 민감한 사람만 약하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임실군지부 전호형 과장과 지리산농협 양삼만 과장이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상을 수상했다. 7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가정의 달 모범직원 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전북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 전호형
50대 A씨는 최근 한밤중 복통과 설사로 응급실을 찾았다. 증상이 멈추지 않아 기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수액치료를 받고서야 안정을 되찾았다. 의료진이 식사 이력을 묻자, 퇴근 후 식탁에 놓인 김밥을 먹은 기억이 떠올랐고, 급성 장염으로 진단받았다.장염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 세균성 장염에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있으며, 5월부터 환자가 급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장염 환자는 579만 명에 달했고, 6~7월에만 129만 명이 의료기관
상지대는 지난 3일, 민주관 강당에서 강원 지역 고교 교사 200여 명을 초청해 ‘2026학년도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진로진학부장이 강사로 나서, 2026학년도 대입제도의 주요 특징을 중심으로 전형 유형 분석과 주요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설명하며 참석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상지대와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지역 교사들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3년간 박권우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 봉산페스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무용단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12개국 120명의 예술가가 펼치는 춤과 음악의 하모니 봉산페스타는 오는 11일까지 펼쳐진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약 75분 가량 회동했지만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다....
68년 역사의 동성제약이 7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동성제약은 이날 경영정상화와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동성제약은 염색약 '세븐에이트'와 지사제 '정로환' 등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 더 유명하다. 지난해 66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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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유례없는 철근 생산라인 중단에 나섰던 현대제철이 이달부터 가동을 시작했다.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 4월말부터 인천공장 철근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가동, 연휴기간 내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앞서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철근 생산을 4월 한 달간 중단한 바 있다.
초식 공룡 캐릭터 '조구만'이 올해도 NC 다이노스 팬들을 찾아왔다. 현재 출시 3일도 안 됐지만 대부분 상품이 매진되는 등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반응이 뜨겁다.NC 다이노스와 IPX는 지난 5일부터 '조구만' 캐릭터가 새겨진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조구만은 작고
1시간전
故 김새론 씨 유족 측이 7일 김 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즉각 '증거 위조'라며 강력히 반박하면서, 양측의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故 김새론 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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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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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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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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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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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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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 분양시장 ‘한산’…신규 물량 2곳 1천가구 그쳐
부동산 경기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5월 중 대구·경북 지역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 규모는 29개 단지 2만3천197가구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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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랑했던 체코 핵발전소 또 말썽…정부대표단, 계약하러 체코까지 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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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정보] 10~11일 후보자 등록…12일부터 선거운동 가능
경북일보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으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정보’와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꼭 알아야 할 선거 정보를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게재한다. 1.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