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 직원이 “부당한 인사권 행사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다.lt;5월8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보도gt;
19일 lt;프레시안gt; 취재 결과, A씨는 지난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A씨는 지난 1월 천안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대상자로 심사, 의결됐다.
하지만 김행금 의장이 “인사절차에
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신설한 한국 영화감독 특집프로그램 lt;디렉터즈 포커스gt; 첫 번 째 감독으로 엄태화 감독을 선정했다.
무주산골영화제의 한국 영화감독 특집 첫 번째 신규 프로그램으로 먼저 공개되었던lt;넥스트시네아스트:박세영gt;이 한국 영화미학을 입체적으로 즐길 시간을 마련한다면 lt;디렉터즈 포커스gt;는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이 공무원인 운전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시민사회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시의원이 공무원과 함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등에 다녀온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lt;5월7, 9, 12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보도gt;
lt;프레시안gt; 취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7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을 만났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한옥마을 카페 '하우스 오브 비'에서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김인권 프레시안 전북본부 신임 대표가 30일 "전북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소외된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인권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시 완산구 권삼득로에 있는 lt;프레시안gt; 전북본부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불투명성과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만큼 지역언론이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경남 사천시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코뚜레 사천한우가 ‘제27회 사천 와룡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그 매력을 각인시켰다. 사천축협와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개최된 사천 와룡문화제에서 축제 속의 먹거리 축제인 코뚜레 사천한우 축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내 차기 지도부 주자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지목했다. 박지원 의원은 20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홍 전 시장의 정치 감각과 상황 인식을 높이 평가하며 “차기 국힘 당권은 홍준표가 가져간다”고 단언했다.박 의원은 "보수가 궤멸했을 때 누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진짜 사절단'이 움직이는 구조가 바로 홍준표 정치"라고 언급하며 홍 전 시장이 당권 구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내다봤다.또한 "홍준표가 이 방송을 듣는다면 ‘지원이 형 빠르네. 내 플랜을 알아
세계보건기구를 향한 미국과 중국의 접근법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미국이 공식 탈퇴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은 WHO에 5억달러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존재감을 키웠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재취임 후 WHO 탈퇴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미국은 WHO 전체 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24년과 2025년 분담금 지급을 중단하며 탈퇴 수순에 들어갔다.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강경 발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