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의 ROAS 밴드부는 지난 8일 북수구광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예술제’ 무대에 참여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무대에는 팀을 나누어 ROAS 1팀과 ROAS 2팀이 각각 출연했다. ROAS 1팀은 유다빈밴드의 'Once'를, ROAS 2팀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응원하며 단원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다.아라중학교 ROAS 밴드부는 앞으로도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아라중학교 ROAS 밴드부는 지난 18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고마로마문화축제’ 무대에 참여했다.무대에서 ROAS 밴드부는 유다빈밴드의 곡 “LETTER”, 십센치의 곡 “그라데이션”, 검정치마의 곡 “안티프리즈” 총 3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응원하며 단원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제주아라중학교는 “ROAS 밴드부는 앞으로도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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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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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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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년도 국비 10조 원 사수 총력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이미 확보한 국비 10조 원 규모의 예산을 사수하고, 아직 반영되지 못한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12일, 예산과 실무진은 강원 지역구 예결위원인 한기호·송기헌 의원실을 찾아 에스오시 및 미래산업 관련 미반영 주요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강원특별자치도가 요청한 주요 증액 사업들은 도정의 핵심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실현과 ‘수도권 강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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