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 운송 스타트업 임펄스 스페이스가 저궤도에서 정지궤도까지 위성을 단 하루 만에 운송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우주 물류 혁신을 선언했다. 1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임펄스의 목표는 수개월이 걸리던 GEO 이동을 몇 시간 내로 단축하는 것으로, 방산업체 안두릴과 협력해 2026년 데모 미션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위성 스타트업 아스트라니스, 인피니트 오비츠와도 협력해 2027년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열었다.LX공사는 어제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성과와 수행사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일필지 지적도 개념 및 해외사례, 국내 도입 방안’ ▲신한대 이효상 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Festa’에서 AI와 드론 기술, 디지털트윈을 융합한 차세대 국토관리 플랫폼을 소개하며 디지털 국토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LX공사는 전통적으로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구축을 담당해온 전문기관이다. 특히 2018년부터 재해조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고 이후 드론을 통한 재난대응 업무를 강화했으며, 2021년 행정안전부와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난 안전분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공간정보 박람회 ‘2025 K-GEO Festa’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최신 공간정보 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복합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개발한 ‘울산스마트맵’이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례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스마트맵’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간정보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열었다.LX공사는 지난 2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 성과와 수행 사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일필지 지적도 개념 및 해외사례, 국내 도입 방안' ▲신한대
신서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이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Festa’ 기념식에서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포상은 공간정보 기반의 국가 정책 지원, 산업 생태계 발전, 공공서비스 혁신 및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된다.신서범 본부장은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지원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K-공간정보의 해외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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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K-Geo 페스타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남원시는 공간정보 기반 정책 사업을 성실히 수행, 국가 공간정보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으며, 특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구축사업, 고정밀 수치지형도 제작사업, 시각장애인의 손끝 문화탐방 디지털 지도 구축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활용가치가 높은 공간정보 구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최근 국토지리정보원 주관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정부의 SOC 예산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기조를 반영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SOC사업 혁신을 주제로 도로·철도·도시개발·수도사업 등에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한 미래형 신사업 상생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콘퍼런스에서 국가철도공단은 토지보상시스템 연계에 따른 협력성과, 한국수자원공사는 효율적인 수도 건설사
제주의 지질자원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행사가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숲길 일대에서 '2025 교래삼다수 마을 지질트레일' 행사를 개최한다.첫날인 26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제주 아랑고고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김효은 작가, 교래리 이장, 주민들이 함께 써내려갈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일행사 참여의 소망을 담을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지질트레일이 열리는 3일 동안 삼다수 숲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적측량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한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어명소 LX공사 사장은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Fest’에서 열린 ‘CEO 기자 간담회’에서 “LX공사가 2022년부터 지속된 적자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어 사장은 “주력 사업인 지적측량 수요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25%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급감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며 “전통적인 측량 중심 사업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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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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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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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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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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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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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민간·공공시설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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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내가 만난 울주’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릴레이 시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문 분야 선정작 20편을 활용해 울주의 매력을 시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와 함께 40편의 선정작을 담은 운문집·산문집을 발간해 전국 문학 유관기관 5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 성우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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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진행한 1차 접수는 총 3144명이 참여해 8억3000만원의 혜택을 받았고,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신청 대상은 군 내 사업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다만 지난 1차 접수에서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전년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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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H, 산울5~6단지 공원 산책로 공사하면서 보행자 출입구 계획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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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 해밀동 산울마을 5단지와 6단지 사이에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동을 향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산울마을 6단지 분양당시 홍보 책자에 601동과 602동 사이에 보행자 출입구를 조성하기로 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lt;프레시안gt;이 입수한 신동아건설 산울마을 6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