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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K컬처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높아진 해외 배송 수요에 국제특급우편 요금 할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우체국 EMS 첫 이용 고객에게 3000원을, 2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물건을 해외로 보내고 싶어 하는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체국이 국제특급우편 요금 할인에 나선다.우정사업본부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우체국 EMS 이용 고객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3/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우체국 EMS는 빠르고 안전하게 해외로 우편물을 보내는 서비스다.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앱에서 간편 사전접수한 뒤 전국 우체국을 방문해 우편물을 보내면 된다.이벤트는 최근 K팝 굿즈, K뷰티, K푸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거주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내는 해외 배송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웰니스 디바이스 브랜드 백온담의 대표상품인 저주파 EMS 마사지기가, 일주일만에 12차 물량까지 완판되었다고 28일 밝혔다.백온담은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13차 물량을 재입고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백온담 저주파 EMS 마사지기는 10년간 한국인 체형에 맞춰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목, 허리, 다리 등 불편한 부위에 착용할 수 있다.EMS 저주파 기술은 원래 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된 기술로 화제를 모았다. 백온담에서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미 해군들이 사용하는 고급 네오프렌 원단과 NASA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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