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건입동에 기탁했다.이순심 건입동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상상물놀이장 및 소요산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1일부터 개장한다.운영 기간은 물놀이장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게 및 유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비가 많이 올 때는 개장하지 않으므로 동두천시 관광휴양과 소요산휴양팀에 개장 여부를 문의한 후 이용하면 된다.한편 물놀이장에는 물 폭탄, 미끄럼틀 등 각종 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옛 카카오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사옥 매입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제주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도의회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사옥 매입을 축하하고 적십자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이날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신사옥 매입을 통해 지사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의 봉사원, 헌혈자 등 적십자 구성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2의 인재개발원을 새로이 신사옥내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제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버스 내부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공영버스 차량 55대를 대상으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한편, 작동상태 점검한다. 또 차량 내부 좌석·손잡이 등의 상태를 점검해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노선, 행선지 표기 등 차량 내외부 부착물도 정비하는 한편, 차량 내 비상탈출 망치, 소화기 등 안전장비의 상태도 점검한다.고석건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차량 및 운전원 관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공영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4일 ‘마늘한우축제’를 기념해 우량종구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마늘을 주제로 ...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4일 관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반찬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교는 대상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 조치를 취하는 한편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합사례회의를...
부회장 및 감사, 각 시·도지회장 임명장 수여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지난 30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 추진을 면밀히 검토하고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김상호 부회장과 이중재 감사, 이충복 감사를 비롯한
원내정당 지위 반납을 사흘 앞둔 정의당이 안희정 성폭력 사건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은 한편 이날 정당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당 차원...
영양군은 지난 22일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7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읍·면에서 각각 팀을 이루어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 우승 영양읍, 준우승 청기면, 3위는 일월면이 차지했다.한편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한류기본법 한복문화산업진흥법...한류연관산업의 발전 뒷받침할 것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대 국회 1·2호 법안으로 「한류기본법」과 「한복문화산업 진흥법」을 24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류의 영향력이 세계를 주도하며 글로벌 문화산업에서 한류연관산업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서 K팝, K드라마 같은 문화콘텐츠 외에도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뷰티산업, 식품산업, 패션산업 등 연계산업이 발전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는 한류의 지원 및 진흥을 위한 관련법이 부재하여 부처별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한류지원정책의 조정, 한류사업자의 해외진출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원 “기업 신문 운영시 편집 독립성 보장 필요”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개정안은 신문‧인터넷신문사업자로부터 편집인의 편집권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 및 지위승계 시 편집의 독립성 보장 및 독자의 권리 보호의 내용이 포함된 편집‧제작운영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행법 제4조에 따르면, 신문‧인터넷신문사업자는 편집인의 자율적인 편집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도 건강보험 가입돼야...전종덕, ‘모든 노동자 직장건강보험법’ 추진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인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질병과 재난, 실업 등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 연대로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사회보험인데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이 오히려 반쪽짜리 4대 보험으로 차별받고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며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으로 전국민 4대보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특수고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당권주자 4인, 다음 주 인천 당원들과 아침간담회
12분전
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방이 다음 주 인천을 찾는다.국힘 인천시당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시당을 찾아 당원들과 아침간담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1일 윤상현 의원, 2일 원희룡 전 장관, 3일 나경원 의원, 4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순으로 매일 오전 7시 시당 강당에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간담회는 후보들의 강연, 인천 당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진다.손범규 시당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근식 경남대 교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 변화 첫 단추다"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 입장은 국민의힘 변화의 첫 단추입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