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1일 인천도시경영연구원과 함께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과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선용 의원은 “단순한 이론 연구를 넘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을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
진주교육대학교는 대학 홍보용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분야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출품료 없이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진주교대의 고유한 특성과 문화가 부각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사진, 진주교대 캠퍼스의 활기찬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의 제1기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구 지역 특성과 호텔·관광 산업의 발전을
경주시가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고
경주시는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달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 지원한다.
시는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일자리정책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일자리정책 주요성과 및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역 고용에 대한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유희태 완주군수의 민선 8기 1호 공약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이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
완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삼례, 봉동, 용진, 고산 등 만경강을 따라 흐르는 4개 권역에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수변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 29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32년까지 19개 단위사업,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영주시는 지난 14일,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형근 협의회장과 송종명 이사, 김정현 이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영주시 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은 지난 14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보행 보조기 실버카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를 높이고, 봄철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진 회장은 “단산면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수년째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 줄도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대금 미지급 사례가 매년 수십억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고에도 실제 하도급대금을 돌려받은 경우가 많지 않아,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대금을 받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