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5일 ‘2024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원 내 태양계 광장에서 ‘만들기 체험’, ‘가족 게임’, ‘특별 공연’으로 펼쳐진다.'만들기 체험’은 에어 글라이더, 생일 별자리 열쇠고리, LED 팽이 만들기 등 6종의 유료 체험과 머리띠 만들기 등 2종의 무료 체험으로 구성된다.유료 체험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5월 3일 오후 9시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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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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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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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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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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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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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 사과농가 현장 점검
예산군의회 홍원표부의장은 8일 오후 예산군 사과발전 연구회 회원 및 군 관계공무원과 함께 신암면 사과농가 현장을 방문해 이상기후로 인한 사과농가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했다.예산군은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 약 1,113ha 면적에서 1,00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연구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계속된 냉해,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개화가 없거나 수정불량으로 인하여 사과착과불량이 발생이 높다는 것이다.연구회는 이로 인해 올해 생산량이 약 30% 감소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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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시설채소하우스-배수개선사업 현장 방문
강병삼 제주시장은 9일 구좌읍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및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방문은 깻잎 농가의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강 시장은 깻잎 등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깻잎 수확 후 유통처리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했다.김녕리에 이어 장마, 태풍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하도리를 방문해 배수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 작물들이 가격과 상품성 측면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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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안성시의회 국힘 정토근 부의장 의원직 상실...보조금 횡령혐의 대법원 징역 6월 집유 2년 확정
안성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재활작업장' 운영 등 사회복지사업 명목으로 안성시로부터 지방보조금을 받아 그 일부를 횡령한 안성시의회 정토근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 6월 집유 2년 선고가 확정돼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다.5월 9일 대법원 3부는 업무상횡령 및 지방재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정 의원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다.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의 경우 벌금 100만원 이상, 그 외 형사사건은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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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업무협약 체결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 은 지난 8일 본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와 ‘제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도내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 지원 및 향토기업의 우수한 제품 홍보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라산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자격검정사업 안내 홍보를 한라산소주 제품 후면라벨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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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정원 보러오세요"...제주 와흘메밀문화제 10일 개막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하얀 눈꽃 정원'이 펼쳐져 봄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만 5000평의 메밀밭은 하얗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매년 이맘 때마다 이곳 농촌휴양마을메밀밭은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나 있다. 오는 10일부터 이곳에서 '와흘메밀문화제' 축제가 열린다. 메밀꽃은 오는 26일 축제 마지막날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와흘메밀문화제는 메밀꽃 개화에 맞춰 10일부터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메밀밭 산책하고 사진촬영, 메밀음식 먹거리 장터, 메밀가루 판매, 메밀베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