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항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부산항 진해신항이 국내 커피 수입의 94%를 차지하는 주요 관문이라는 점을 활용해, 국내 커피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전략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경자청은 커피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산업별 전문가를 ‘BJFEZ 커피산업 활성화 전략 TF’의 위원으
SK쉴더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블랙햇’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로, SK쉴더스는 이 행사에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를 활용한 ▲AI 보안 설계 ▲AI 레드팀 서비스 ▲AI LLM 보안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AI 특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SK쉴더스는 기업의 AI 시스템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AI 보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NH농협생명 제주총국은 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하귀농협 동부지점 부영란 과장보가 2년 연속 개인부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사업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농협생명보험의 최고의 영예의 상이다.부영란 과장보는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성실한 상담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험 영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