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최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33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개월전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의 시 75곳 가운데 1위에 오르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안양시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혁신역량·혁신성과·기관별 대표과제 등 11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광역·시·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2024년 경기도형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회복지시설 평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가 암 검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부보건소는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관장의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도, 공약사항, 각종 사업 현장 방문 등 보건인프라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의욕 향상,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단념을 예방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를 확대 추진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에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 결과 청년카페 운영 부분에서 대구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청년카페’를 운영한 대구시는 마음돌봄, 진로설계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또래와 현직자 멘토링, 지역 청년 및 고용정책 연계, 찾아가는 현장교육 시행으로 성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충북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27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전국 단위 평가’를 실시했다. 청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올해 정부지원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센터는 지난해 대전·충청권 1인창조·중장년센터를 잇는 브릿지센터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센터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연합 워크숍, 스타트업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 창업교육과 전문가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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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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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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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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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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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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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 안보 차원서 정부가 개입해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기습적으로 신청하며 전방위 피해를 초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협력사와 납품업체, 입점업체, 금융 채권자 등 피해자를 넘어 정부당국과 학계, 시민단체 곳곳에서 MBK의 모럴해저드를 비판하면서 산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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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학, 최악의 경우 통폐합 취소... 유일한 해결책은 한수원의 경주대 부지 매입?
지난 2023년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의 통폐합으로 탄생한 신경주대학교가 통폐합 승인 조건 중 하나였던 '2년 안에 채무 변제'를 달성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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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 적십자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박숙희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경북의 많은 분들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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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인당 제주 여행비 첫 1천달러↓...시내상점가.전통시장 이용↑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관련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개별여행객 비중은 처음 90%를 넘었다. 면세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시내 상점가나 대형마트를 찾는 외국인 비중은 갈수록 늘고 있다.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의 쇼핑패턴 변화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외국인관광객의 재방문률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춘 소비유도 대책이 꾸준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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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기반 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SH공사는 지난 28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서초구 일대에서 진행 중인 기반 시설 건설 현장 2곳을 방문해 교량, 옹벽, 하천 등 주요 구조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해 등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방문한 현장은 △내곡지구 지구외도로 건설 공사 △신원천 하천 공사 등 2곳으로, 황 사장 등 현장 점검단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