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5개 지역 신보 중 최대 금액인 2조원 규모의 신용보증 공급에 나선다.8일 대구신보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를 2025년 최우선 목표로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2025년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을 시행한다.우선 이달 중순부터 소상공인 키움 특별보증, 운송업종 특별보증, 중소기업 시설 및 경쟁력 강화 특례보증, 긴급금융 특별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