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를 표방하는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3명 중 2명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30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김성근 후보와 조동욱 후보는 지난 29일 저녁 청주의 한 식당에서 만나 양자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두 후보는 ‘합리적 진보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김진균 후보를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두 후보는 김진균 후보를 두고 “진보 진영 일원으로의 정체성을 알 수 없다”, “민주 진보그룹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등의 말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둘은 다음 달 6일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조동욱 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단일화를 위한 중재자가 기꺼이 되겠다”며 진보진영 예비후보들의 단일화를 촉구했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단일화를 위한 일들이 이뤄져야 하는데 선거가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금은 1987년 6·10 민주항쟁 이후 `1노3김'의 대통령 선거와 똑같다”며 진보진영 후보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단일후보'라는 명칭 사용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진보를 표방하는 예비후보 3명 중 2명만 미리 정한 규칙에 따라 한 후보를 본선에 나설 선수로 내세우기로 한 것인데, 이후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사용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교육계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성근 예비후보와 조동욱 예비후보는 최근 청주의 한 식당에서 만나 양자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두 후보는 `합리적 진보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진영 현 윤건영 교육감의 수성이냐, 진보진영 후보의 탈환이냐로 치러진다. 가장 큰 관심사는 도전자들의 단일화 성사여부가 될 전망이다.다음달 3일 치르는 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성향의 윤건영 현 교육감에게 다수의 후보가 도전하는 양상이다.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교육감을 비롯해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는 모두 4명이다.애초 김성근·김진균·신문규·조동욱 등 4명이 윤 교육감에게 도전하는 형국이었으나 지난 6일 진보를 표방하는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가 김성근 예비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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