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나동연 시장은 기자회견 열고 “증산지구 개발은 주거·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제일컨소시엄과
8시간전
양산시는 민간참여자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나동연 양산시장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투입해 80만㎡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
양산시는 민간참여자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나동연 양산시장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투입해 80만㎡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건설동행위원회,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이 후원하는 ‘20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가 내일 10~17시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내 대표 건설기업과 국토부 산하 공기업 등 23개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기업별 생생한 채용정보를 해당기업 인사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고 물을 수 있다.참여기업은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제일건설 ▲우미건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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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나동연 시장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갖고 ‘증산지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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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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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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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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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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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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