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2일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지역 여성활동가들을 위한 ‘가을 힐링 팜파티’행사를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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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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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5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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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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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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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세계 최초 스마트 ANC 수면용 이어폰 ‘슬립30’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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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 과장급 전보(10월 24일자)
▲위원장 비서관 김대간 ▲기업결합과장 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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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숙 진해아트센터 관장 장애인 차별 발언 논란
지연숙 진해아트홀 관장이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새로 개관하는 진해아트홀 관련 회의 중 장애인 혐오 발언을 해 논란이다.창원문화재단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회의에서 지 관장은 공연장 맨 앞 열에 설치된 휠체어석을 맨 뒤로 옮기라고 지시하면서 “클래식처럼 품격 있는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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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산 대통령실 이전' 관리로 이태원 참사 대비 안 했다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이 이태원 일대에 경비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지 않은 배경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영향을 줬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용산구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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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이닷, 1000만 명 돌파…‘생활 AI 생태계’ 본격화
SK텔레콤은 AI 서비스 ‘에이닷’의 월간 활성이용자수가 9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AI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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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사업 속도 낸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3칸 굴절차량’의 내년 상반기 시범운행을 목표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도안동로 일원에 최대 230명을 수송할 수 있는 3칸 굴절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 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