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 동구미추홀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동구지역 내 물류시설 신규 조성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허종식 후보는 7일 “동구 화수동 일진전기 이전부지와 송림동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에 각각 물류센터와 물류단지 조성 추진 소식이 들리는데 인근 주민들이 교통, 소음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다”며 “일방적인 물류시설 조성 추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물류시설은 대형 트럭의 출입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경기도 일대에선 주거지 인근 물류시설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다.동구 역시 1만90

최근 지주사인 일진홀딩스와 자회사 일진전기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 주목된다.1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일진홀딩스는 전날보다 0.12% 상승한 4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0.74% 상승한 2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일진전기 주가는 올해 들어 폭등세를 연출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말 종가 기준 1만640원에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선업계 초호황과 최근 구리 가격 상승세까지 더해지며 주가 급등에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