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해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이 2025년 8월 12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수어통역센터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소통권 보장과 통역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순우 의원 주관으로 수어통역사, 청각장애인 당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영등포구는 현재 등록 청각장애인이 3,175명에 달하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