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뗄 수 없는 복수를 ‘여왕의 집’이 온다. 28일 오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홍은미 PD와 배우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 이보희, 이상숙, 강경헌, 강성민, 차민지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여왕의 집’은 다이아몬드 수저로 완벽한 삶을 산다고 굳게 믿었던 여자 강재인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홍 PD는 “일일드라마 특성상 긴 시간 시
영풍문고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식을 활짝,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을 테마로 전국 오프라인 37개 지점에서 '활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 및 문구 상품 큐레이션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출간된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슈뻘맨의 행복찾기', '느리게 가는 마음',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등 인기 도서 28종이 영풍문고 MD의 특별 큐레이션과 함께 마련된다.또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청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문화예술 꿈나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청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다. 모집 분야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전 악기 분야에서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만 24세 대학생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청주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는 15일 ‘충북대 후원의 집’ 100호점으로 등록한 청주 몽돌간장게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신명자, 김구섭 몽돌간장게장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충북대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충북대 후원의 집’은 업체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대학은 이들 업체를 공식 후원처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충북대의 월간 소식지 등을 통한 학교 홍보, 공식 현판 부착,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