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즌2'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육거리 호프&라면 페스타'를 주제로 행사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11시에 운영된다.메인 행사장인 제1주차장 인근에서는 생맥주와 라면이 판매된다.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를 포함해 지역 음식과 제품을 만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육거리야시장을 포함해 청주읍성 등 청주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는 밤마실 육거리 시티투어 버스도 진행한다.시티
청주시는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즌2 ‘육거리 호프&라면 페스타’가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11시에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2 기간에는 주제에 맞게 메인 행사장에서 생맥주와 라면을 판매한다.노가리, 오징어 등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를 포함해 지역 음식과 제품을 단돈 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방문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 충족을 모두 겨냥한다.또한 육거리야시장을 포함해 청주읍성 한바퀴 등 청주 주요 명소를 편리하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주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육거리종합시장 임원과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4시간전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은 11일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광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상인회 및 부녀회, 청년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참석자들은 직접 배추 1천 포기를 버무리면서 유대를 쌓고, 담근 김장 김치를 성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또한 무료 급식소, 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에도 김장 김치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유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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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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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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