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6일 관내 운수업체를 방문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나섰다. 서는 이날 소백산관광, 개인택시 사무실 등 14곳을 방문했으며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면담하고 교통법규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안전 운전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영주 관내 택시 및 버스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것에 대해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안내했으며 영주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에게
영주경찰서는 최근 운수업체 14곳을 방문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16일 지역 운수업체 14곳을 방문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영주 지역 택시 및 버스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업체를 방문해 교통사고 사례를 안내하며 영주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또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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