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빅테크 기업 수장들은 독특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22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이들의 독특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탄산음료를 마시기 전에 헬스장에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쿡은 "애플 캠퍼스에는 소다가 없어서 요즘은 많이 마시지 못한다"고 밝혔다. 반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한 번에 며칠 동안 금식을 자주 했는데, 금식을 하면 행복감이 생겼다고 한다. 잡스는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주스 과일과 당근을 많이 먹는 식단을 하기도 했다.
가끔은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크로켓이나 크림빵 같은 게 생각난다. 아침엔 간편식으로 식빵에 잼을 발라 먹기도 한다. 입맛이 없을 땐 아이들처럼 햄버거도 먹고 싶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길에서 맛집을 찾다가 허름한 빵집 하나가 눈에 띈다.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밖에서 보면 골목 빵집 같다. 주차하기도 어려운 골목인데 많은 사람이 들락날락한다.예스러운 빵집 입구에 '서울미래유산'이란 안내 간판이 눈길을 끈다. TV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것 같지는 않은데, 미래유산이라?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를 들어가 여러 가지 정보를 검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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