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난달부터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이색 옥외광고를 진행해 현지에서 주목받았다.삼성전자는 하루 평균 1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현지 최대 지하철역인 '후라멘토'역 개찰구와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출구 등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강조한 구조물을 노출하고,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소셜 채널에서 확산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광고 영상은 오염된 옷가지들이 시내 곳곳을 떠다니다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극장 앞에 위치한 비스포크 AI
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로 한달 만에 영상 노출 건수 1400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현지 최대 규모 지하철역인 후라멘토역을 광고 거점으로 선정해 제품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했다.이번 광고는 후라멘토역 개찰구,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출구 등 역사 전역에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오프라인 광고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가상 옥외광고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가상 옥외광고는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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