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전국에서 쓰레기 봉투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가 시민의 원성이 자자했던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마침내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2018년 종량제 봉투 가격을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8년 만이다.양산시는 지난달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골자로 한 ‘양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시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ℓ 봉투는 기존 950원에서 780원으로 170원 내리고, 10ℓ 역시 500원에서 400원으로 100원 저렴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0일 오전 9시 30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 선언식’에 참석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의지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올해 1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과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간 1인 쓰레기봉투 1개 줄이기, 깨끗한 마포 우리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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