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뛰어난 냉각 성능과 세련된 RGB 조명 효과를 갖춘 ‘C7A14 ARGB 쿨링팬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C7A14 ARGB 시리즈’는 140mm 규격으로 설계됐으며, 950 RPM의 안정적인 속도로 더욱 강력한 냉각 성능과 정숙한 작동 환경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C7A14 ARGB와 ▲C7RA14 ARGB Reverse로 구분된다.두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에이데이터, 기가컴퓨팅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SSD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파두의 컨트롤러 기술과 에이데이터의 SSD 전문성, 기가컴퓨팅의 서버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다. 에이데이터의 엔터프라이즈 브랜드 트러스타를 중심으로 AI 시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재정의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30년까지 AI 추론 데이터량은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V3.2-Exp' 모델을 공개했다.지난달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와 알리바바 모델스코프에서 공개됐으며, 기존 버전 대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면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딥시크는 이번 V3.2-Exp를 통해 스파스 어텐션(s
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포스텍 화학공학과·배터리공학과 김원배 교수,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하중섭 씨 연구팀은 수소 대신 암모니아를 바로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탄소 배출 없는 전력 생산의 길을 열었다. 이 연구결과는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게재됐다.‘고체산화물 연료
중국의 주요 감시카메라 기업들이 스마트 감시카메라 시장의 성능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표준을 발표했다.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진짜 픽셀, 거짓 주장 금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감시카메라의 해상도, 색상 재현, 정보 보안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다. 여기에는 샤오미, 하이크비전, 하이얼, 다후아, 스카이워스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중국 영상
아마존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알렉사+를 탑재한 새로운 에코 디바이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에코 닷 맥스, 에코 스튜디오, 에코 쇼 8, 에코 쇼 11 등 4종으로, 향상된 처리 성능과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는 알렉사+ 통합을 통해 자연어 대화, 복잡한 질문 처리, 향후 추가 기능과 애드온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알렉사+ 스토어가 도입돼
델 테크놀로지스가 오픈랜 및 클라우드랜에 적합한 성능과 연결성을 제공, 엣지 및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지원하는 서버 신제품 ‘델 파워엣지 XR8720t’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클라우드랜 및 고도화된 엣지 컴퓨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 서버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높은 비용, 운영상의 복잡성, 공간 부족, 전력 수요 등이 걸림돌로 지적됐다. 비효율성과 확장성 제
샤오미가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15T와 15T 프로를 공개했다.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15T 시리즈는 올해 초 공개된 샤오미15와 샤오미15 울트라에 이어 T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사진 촬영 성능과 가성비를 강조했다.15T 프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 칩셋과 12GB 램을 탑재했으며, 6.83인치 디스플레이는 2772x1280 해상도, 144Hz 주사율, 최대 32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5500mAh 배터리는 90W 유
영국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에스타리 가 브랜드 최초의 드롭바 전기자전거 'G700' 을 공개했다고 16일 바이크 전문매체 바이크비즈가 보도했다.에스타리 G700은 브랜드 고유의 40Nm 허브 모터와 전자 플랫폼인 에스타리 사이클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이 시스템은 자전거의 전기 부품, 소프트웨어, 배터리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정적인 동력을 제공한다. 각 구성 요소는 성능과 효율성, 내구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까다로운 라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에이데이터 및 기가컴퓨팅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력은 파두의 혁신적인 컨트롤러 기술과 에이데이터의 SSD 전문성, 기가컴퓨팅의 서버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 에이데이터의 신규 엔터프라이즈 브랜드 ‘트러스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재정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가컴퓨팅 플랫폼에서 검증된 ‘트러스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ESG 내부심사원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양산지역 기업 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관련 법적 리스크 대응 전략과 국내외 기업 ESG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이뤄
양산시체육회가 15일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한여름밤 체조교실, 해달맞이 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4개 팀이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이현희
과천시의회는 위례과천선에 과천시 제안 노선에 대한 반영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이주연 과천시의회 의원과 시민들의 주도로 시작된 온라인 서명운동은 시의회가 다함께 노력하여 지난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총 4772명이 참여하였으며, 과천시가
김세영이 약 5년간의 침묵을 깨고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오르며 통산 13승째를 달성했다.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그는 2위 하타오카 나사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번 승리는 2020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으로 출국했다. 주요 방산 협력국을 방문해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임무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방산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위해 실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추진 중인 사업을 모두 수주하긴 어렵겠지만, 수주량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밝혔다.이번 특사 파견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강 실장을 임명하면서 이뤄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특사 활동을 통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