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건설 배구단 체육관에서 현대건설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 김희진, 정지윤 선수
넥슨이 이날 2025 아이콘매치에 바르셀로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 선수의 출전 확정과 더불어 티켓 선예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
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 출전팀이 현행 14팀에서 17팀으로 늘어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25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회원 가입 승인 △군 복무 선수의 소속팀 이적 형식을 ‘임대’에서 ‘출전 동의’로 변경하는 등의 안건을
한국과 일본 선수의 맞대결이 UFC 최초로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과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타이라 타츠로가 주인공이다. 한국 선수가 UFC 메인 이벤트를 책임지는 것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이후 약 2년 만이다
동계스포츠와 태권도의 고장으로 알려진 무주군에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의 등장으로 지역 체육계가 설레이고 있다. 주인공은 무주중학교 3학년 백진우 학생으로 지난 6일과 7일 군산C.C.에서 개최된 제8회 옥타미녹스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백진우 학생은 예선에서 75타, 본선에서 66타로 총 141타를 기록하면서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리는 2025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단식 결승은 약사중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1학년 이유준은 경기대월중과 대전충남중 선수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3학년 김태훈도 인천동암중, 충북탄금중 선수를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전에서는 신예 이유준이 선배 김태훈을 4대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의 치열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문체육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2023년 약 2,300명, 2024년 약 3,400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228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4,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개소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체력측정, 운동처방, 스포츠과학교실, 현장 밀착지원 등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컨디셔닝·회복실을 새로 설치해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부상 선수의 경기 복귀와 기량 유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문체육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2023년 약 2300명, 2024년 약 3400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228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4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개소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체력측정, 운동처방, 스포츠과학교실, 현장 밀착지원 등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컨디셔닝·회복실을 새로 설치해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부상 선수의 경기 복귀와 기량 유지를 위
충북도청 역도팀은 지난 20일 충북스포츠센터 역도훈련장에서 도내 역도 동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도 재능기부교실을 열었다.이번 교실에서 역도팀은 인상과 용상 동작에 대한 기본자세와 기술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선수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역도의 매력을 체감했다.연주원 감독은 “역도는 경쟁보다 자기 성장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라며 “충북의 역도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지난 10일,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과 제주삼다수 1440L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기간 중 8번 홀에 마련된 '좋아마심 기부존'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좋아마심 기부존'은 선수들이 티샷을 성공시키면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지는 특별 이벤트로, 올해는 최가빈·윤이나 선수가 기부존에 안착하며 의미를 더했다. 모든 성금과 기탁 물품은 제주도내 다문화가정 시설 및 기관을 통해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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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특위 울산과학대 찾아 지역청년 애로사항·청년정책 청취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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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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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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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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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선도기업, 잇따라 부산 선택!… 성우하이텍·토스씨엑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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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업무 '일원화' 멀다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섬 지역 담당 부처 일원화 논의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최근 취임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섬 관련 업무를 해수부로 이관하겠다는 포부를 내걸었으나, 관련 단체 반발에 부딪히며 철회되는 등 논의가 발전하지 못하는 모양새다.25일 취재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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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2회 '확장 추경'…경제·민생 회복 중점
인천시 강화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지난 1회 추경예산 대비 694억 원 증액한 7748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사업들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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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남성 유인해 접촉 유도한 후 합의금 요구한 여성 2인조 실형
채팅 앱을 통해 남성에게 술을 마시자고 모텔로 유인한 후 신체 접촉을 유도해 합의금 명목으로 수억 원의 현금을 뜯은 여성 2명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공갈과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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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1년 남았다] 10. 강화군, 보수 텃밭…1년여 만에 리턴매치 구도
'박용철 현 강화군수에 맞설 자는 누구?'1년 2개월만의 리턴매치로 그려지는 2026년 6·3 제9회 동시지방선거.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는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85p% 차로 앞서며 전임 유천호 군수의 공백을 메웠다.박 군수는 지금껏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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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재정경제포럼, 지방세 감면제도 활용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모색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이 연구를 수행한 지방재정전략연구소 홍성선 소장은 “현재 제주지역의 건설 및 부동산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진단하고, “제주지역 실태에 맞는 감면을 설계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참석자들은 지방세 감면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