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소니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을 이유로 유럽에서 PS5 디지털 에디션 가격을 기존 4509유로에서 500유로로 인상했으며, 영국에서는 390파운드에서 430파운드로 상승한다. 호주에서는 디지털 에디션이 650호주달러에서 750호주달러로 인상되며, 뉴질랜드에서는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이 900뉴질랜드달러에서 950뉴질랜드달러로 조정됐다. 다만,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1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소니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UBP-X700K는 기존 모델인 UBP-X700의 일부 기능을 제외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본 매체 모노히카에 따르면, 새로운 UBP-X700K는 무선 네트워킹 기능이 없으며, 따라서 비디오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 커넥트, 화면 미러링 기능이 빠져 있다. 비디오&TV 사이드뷰 애플리케이션도 사라졌다.스트리밍 기능을 제거하고 더
27일 IT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소니는 블루레이 생산을 중단했다.앞서 BD 시장은 2011년 정점을 찍은 후 급격히 축소돼 왔으며, 2025년 판매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클라우드 저장이 시장의 주를 이루면서 BD와 같은 물리적 매체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본 내 BD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던 소니가 철수를 단행하자 이는 BD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정 콘텐츠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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