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원라이온스클럽은 말복을 맞아 지난 8월 9일 칠곡군 관내 복지위기가구 20세대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자 북삼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봉사활동으로, 삼계탕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회원들이 정성껏 진행했다.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북삼원라이온스클럽 지현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과 이웃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