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함께 ‘버스정보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버스정보시스템 사이트에 노선 개편 전·후 비교 검색 기능을 추가해 운영한 이후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지난해 11월 기준 1만6000명에서 올 2월 기준 2만5400명으로 1.5배 가량 급증했다. 특히 이용객 급증에도 불구, 시스템 장애 없이 신속하고 원활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 및 속도를 2배 정도 향상, 시민들이 집이나 버스정류소 등 어디서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의 사업비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냉·난방,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DID, 무선 충전기 등 기존 스마트 쉼터 기능에 혈압 측정기를 추가했다. /이일균 기자
경주시보건소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수칙과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 올해 결핵예방주간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를 비롯해 시청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를 활용한 시
경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검진을 비롯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수칙과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 올해 결핵예방주간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를 비롯해 시청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를 활용한 시민 대상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충남 논산시가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대대적인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위기 시 도움을 줄 수 있는‘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전단지를 공동주택 입주민, 주민센터, 복지관, 자살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을 집중 발굴하고 관리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의 접근성이 높은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정된 차고지 증명제 조례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행정시와 정기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제도개선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향후 주차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제도개선 내용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홍보, 버스정보시스템 송출, 업무편람 개정, 행정시․읍면동 현장 설명회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경형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차고지증명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전면 시행에 들어가면서, 제도 개선에 따른 도민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행정시와 정기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제도개선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향후 주차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특히, 제도개선 내용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홍보, 버스정보시스템 송출, 업무편람 개정, 행정시․읍면동 현장 설명회 등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을 포함한 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스마트 복합쉼터의 장점에 농촌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는 냉‧난방,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DID, 무선 충전기, 와이파이 등 기존 스마트 쉼터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혈압 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아리랑 택시’호출 기능도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대규모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병행한 버스정보시스템 개선효과로 시스템 이용자의 대규모 증가(일평균 16,000명→ 25,400명, 1.
대구시내 버스정보시스템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 전·후의 노선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의 디자인을 가독성 높게 구성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한 달 전인 올해 1월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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