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파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기온 변동성 확대 속 난방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시는 사전 모집한 가족봉사단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주민참여단을 통해 기후 취약계층 30가구를 찾아 방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지원 물품은 겨울 이불과 목도리, 장갑, 패딩조끼, 온수 손난로, 간편죽 등이다.또한, 시는 방한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내 공사현장의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김용진 GH 사장은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추락, 화재, 폭발 등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 점검 과정에서 김 사장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GH가 도입한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과 출입통제 시스템 운영 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동시에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바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겨울철을 맞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방한물품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엄정면 적십자봉사회는 18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10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서충주신협도 신니면행정복지센터에 이불 15채를 기탁했다.육군 탄약지원사령부 예하 7탄약창 장병들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주덕읍과 신니면지역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지원 물품은 ‘부대 환경개선 및 창고 경량화 경연대회’
부산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방한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재해구호기금 6천만 원을 투입해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16개 구·군의 한파 취약 어르신 3천477명에게 겨울이불·내의, 탄소매트, 방한조끼 등을 지원한다.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각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물품을 배부한 후, 수행기관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다.이와 함께, 수행기관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에 대비한 건강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