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인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원외 정봉주 전 의원 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예비경선을 통해 13명의 등록자 중 5명의 후보를 탈락시키고 8명의 본선 진출 후보를 확정했다. 서울고검장 출신 초선 이성윤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고 고배를 마셨고, 원외인 박완희 청주시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김지호 부대변인, 박진환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도 탈락했다. 이날 예비경선 결과에는 중앙위원 투표 50%, 권리당원 투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