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가 주최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해정비주식회사를 방문해 지역 청년 27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동해정비주식회사는 건설 광업용 기계 및 장비를 수리하는 기업으로, 참여 청년들은 수리 현장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변화하는 청년 고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