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여
김석희 기자 = 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타 지자체 벤치마킹이 잇따르면서 춘천시가 아동친화적 돌봄정책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최
부여군이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대응해 취약시간대 양육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365일 24시간 돌봄’ 운영을 시작했다.‘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 계획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취약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부여군은 주말돌봄 운영을 시작으로 추후 야간돌봄 및 새벽돌봄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용대상은 부여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타 지자체 벤치마킹이 잇따르면서 춘천시가 아동친화적 돌봄정책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태백시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우수운영사례와 리모델링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영월군 관계자들도 춘천시 우수 아동돌봄 정책을 직접 살펴봤다. 내달에는 서울 노원구 관계자들도 춘천지역 아동 보호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와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행복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여성친화도시로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촘촘한 정책들을 기반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족친화 돌봄정책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여성친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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