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은 18일 청렴 집중 주간을 맞아 상호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직원들은 국제교육원 이용하는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캡슐 뽑기 기계에서 다국어로 쓰인 상호존중 문구를 뽑아 읽으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매일매일이 상호 존중의 날처럼 늘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1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영어 리딩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청주, 북부, 남부, 중부 등 도내 4개 지역 국제교육원 운영팀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2~15주간 주당 1회~3회, 8명에서 12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된 영어 독서 활동을 한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 교사가 선정한 영어 도서를 함께 읽은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은 물론 영어 의사소통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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