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5 신안군 중·고등학생 통합 문화 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신안군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과학·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압해중, 암태중, 장산중, 하의중, 비금중, 임자중, 흑산중, 안좌고, 임자고 등 9개 학교 학생 45명이 참여했다.캠프 첫째 날, 학생들은 국립광주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