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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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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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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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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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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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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양휴튼 또 입주지연...연내 입주도 불투명
창원 현동남양휴튼이 3차 입주 지연 사태를 맞았다. 남양건설 기업회생 신청 이후 현장 인력 이탈로, 입주 지연은 물론 연내 입주도 불투명해 보인다.경남개발공사는 26일 창원 현동남양휴튼 예비입주자들에게 우편과 유선으로 3차 입주 지연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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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 중리공단 공장 화재...1시간 만에 꺼져
창원 내서 중리공단 자동차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창원소방본부는 1일 오후 5시 16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5시 3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7분 초진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이번 불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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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남 경제 전분기 수준 유지..조선·자동차 호조
2분기 경남 경제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조선업·자동차 산업이 선전했지만, 서비스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25일 를 발표했다. 지난 4~5월 도내 기업·관계기관 78곳을 대상으로 생산·소비·투자·고용 등 분야를 종합적으로 살펴 방향성을 도출한 결과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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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에너지사업 협력 가속화
두산에너빌리티와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가 에너지 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을 가속화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사가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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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구하기 힘든 ‘식품 사막’ 지역에 이동상점 대안으로 제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이른바 ‘식품 사막’ 지역에 이동상점이 대안으로 제시됐다.창원에 본사를 둔 농산물 유통기업 ㈜미스터아빠는 지난 3월부터 인구 감소 지역 등에 이동상점을 운영하고 있다.의령군을 비롯해 거제시, 전남 진도군, 경북 안동·문경시 등에서 신선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