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산업부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월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을 연이어 방문하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여당 주도로 처리 수순에 들어간 ‘
‘노란봉투법’ 처리를 놓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자 CJ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에 나섰다.손 회장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 간의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야한다”라며 “최소한의 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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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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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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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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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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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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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효과 꿈틀…기지개 켜는 골목상권
“고깃집 매출이 20~30%는 늘었어요. 쿠폰 효과가 있긴 있네요.”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주 차에 접어든 4일, 인천 지역 골목상권에서 소비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쿠폰 사용이 제한된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가 아닌 생활밀착형 상품 판매처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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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구곡의 미학적 가치 자연과 정신의 아홉 굽이②
제9곡 옥석대의 ‘옥석’은 ‘옥으로 만든 신발’을 뜻하며, 득도 자가 남긴 유물이라는 고사를 담고 있다. 선유구곡의 마지막 굽이인 옥석대는 유자가 마침내 도에 이르고자 하는 염원이 집약된 공간이다. 이곳에는 도암 이재 선생을 기리는 학천정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태진은 “선인의 남긴 자취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 섭현에서 날아온 두 마리 오리가 있으리”라고 읊으며, 왕교의 고사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도가 바로 이 선유구곡에 존재함을 형상화했다.선유구곡 외에도 문경에는 쌍룡구곡, 석문구곡, 화지구곡,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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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 영천 충효재 선정
일제감정기 정환직·정용기 의병장의 충효정신을 전승하고 의열 역사를 기리는 영천 ‘충효재’가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됐다. 경북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충효재’는 구한말 의병대장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산남의진 대장 정환직과 그 장남인 정용기 부자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1923년에 건립한 재사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1905년 을사늑약 직후,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은 정환직은 즉시 관직에서 물러나, 장남 정용기를 고향 영천으로 내려보내 의병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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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개정’ 필리버스터 시작 30분만에 고성 터졌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방송법 개정안을 두고 필리버스터에 나선 지 채 30분도 되지 않아 여야 간 고성이 터져 나왔다. 신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관세 협상을 지적하자 여당에서 “술만 마신 윤석열보다 잘했다”고 즉각 반박에 나서면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했고, 국민의힘 의원 107인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신동욱 의원은 첫 주자로 나와 오후 4시 1분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신 의원은 필리버스터에 나서 “ 관세 협상 저거 잘 됐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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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여름 휴가철 범죄 꼼짝마”
지난 주말 구미에서 경찰 차량·자율방범대 차량 13대가 동원된 위력순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구미경찰서는 휴가철을 맞아 112신고 사건이 집중되는 지역과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가시적 경찰 활동을 통한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이번 순찰을 펼쳤다. 위력순찰은 범죄예방전략회의 112신고 분석과 QR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주민체감안전도 분석 결과에 근거, 야간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순찰은 구미지역을 강동권역 강서권역 등 2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