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육상트랙 곳곳이 들뜨고 솟아오르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트랙 표면 노후화를 넘어 하부 기층까지 손상돼 전면 교체가 필요하지만 국비 공모에서 2년 연속 탈락하자, 울산시설공단은 더는 보수를 미룰 수 없다고 보고 내년도 시비 확보에 나섰다. 31일 찾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노인과 육상 동호인 등이 꾸준히 찾는 시설인 만큼 이른 아침부터 트랙을 따라 러닝하는 시민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용객들이 달리는 트랙 전 구간을 따라 ‘트랙 요철 부위, 발 걸림 주의’란 형광색 안전표시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