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11일,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들과 ‘2025년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올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의 농지지원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청년농 지원을 강화했다.지난해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 20농가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