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가 10월 28일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간호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 147명이 나이팅게일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소명을 가슴 깊이 새겼다./이현희 기자
중부뉴스통신 = 이재욱과 최성은의 가슴 시린 청량 로맨스가 시작된다.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
중부뉴스통신 = ‘스피릿 핑거스’의 풋풋하고 설레고 가슴 울리게 애틋했던 눈키스 엔딩 이후, 박지후와 조준영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오늘(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장으로 김성주 법무법인 로빈 법무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김성주 협의회장은 “모친의 고향이 개성이며, 이산가족찾기 방송을 통해 가족을 찾은 경험이 있다”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가슴 깊이 느껴온 만큼,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나의 새해 소망은진짜 ‘시인’이 되는 것이다해마다 별러도 쓰기 어려운모자 하나 선물 받는 일이다‘시인’이란 대저,한평생 제 영혼을 헹구는 사람그 노래 멀리서 누군가 읽고너무 반가워 가슴 벅찬 올실로손수 짜서 씌워주는 모자 같은 것돈 주고도 못 사고 공짜도 없는그 무슨 백을 써도 구할
김진수 기자 =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음악회 '문학이 묻고 음악이 답하다'에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슴
억새밭 정취 가을 가는 소리,은빛바다 새하얀 자태,심층 도사린 예사롭잖은 파문,쓸쓸해서 쓸쓸해서더는 참을 수 없던 생애, 찡한 눈망울로 가슴 데우며 다가선 눈물가을 적시면서 네 체온 느끼려할 때그렇게 폐허의 이름으로 찾아온내 가을의 사랑불모의 섬에 결별 고하고- 모두로부터 떠남이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외롬에 젖어아득히 넘나드는운명의 궁극 사랑타가평생 갈고 닦은 끼 엎어지는 지금, 나 이젠 무엇으로 살까? 완전 행복의 끝 바라예며홀로이 선 억새밭엔바람만 바람만불어대고 있구나,너는 가고 없거늘... - 시의 창 -‘림삼 제 9시집’인
대전 유성구가 31일까지 구청 전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공직자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유성구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2014년부터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만10세 이상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에 이기홍 후보가 당선돼 “한돈농가들이 하루하루 가슴 졸이며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 불합리한 규제의 굴레를 끊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농가가 주도하는 한돈산업의 새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돈협회는 지난 14일 대전 BMK컨벤션홀 5층에서 제57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전체 대의원 216명 중 21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기호 2번 이기홍 후보가 76표를 얻어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선거에서 기호 1번 구경본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울산의 하늘을 물들이는 계절이다. 공업축제가 개최된 태화강국가정원에는 시민들의 웃음이 흐르고, 공업탑에서는 축제의 출발을 함께하는 시민들의 가슴 벅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 순간, 필자는 ‘동심동행’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온 시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울산이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 일상이 아름다운 이 계절, 울산은 또 한 번 시민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울산공업축제를 맞이했다.울산은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3대 주력 산업을 바탕으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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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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