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기업 멜로우컴퍼니는 AI기반 동영상 다국어 자막 서비스 '서브허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서브허브는 분야별 맞춤형 AI 기술과 거대 언어 모델을 결합해 유튜브 및 기타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람이 번역한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막을 20분 내에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음성 인식된 텍스트 전처리 과정을 거쳐 LLM 기반으로 번역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서브허브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