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인 4·10 축제가 끝났다.한때 40여명 이상의 여·야 예비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108만의 고양시도 치열한 경선과 본선 경쟁을 통해 4개 선거구에서 4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완승을 하며 폐막했다.4·10 축제 주인공들은 앞으로 4년간 국정운영 참여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다.다만 선거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치달은 보수와 진보진영 간 정쟁, 세대 간 갈등과 대립, 우리 편이 아니면 적군, 고소·고발 등 피로감과 괴리감은 이번 총선에서도 여전해 옥의 티였다.이제는 보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