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가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의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김호 의원은 3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농폐기물 처리 대책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제외한 보온덮개, 차광막, 반사필름, 모판, 호스 등의 미수거 폐기물에 대해서 기존의 종량제 봉투 및 80kg마대에 담아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고령인구와 폐기물의 부피와 무게 등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방치, 불법소각, 매립으로 토양 미